국제 교육 포럼 (마을교육공동체 과천꿈넷, 덴마크 교육과 대안교육을 만나다)
2019년 10월 26일, 행복한 교육으로 유명한 덴마크에서 온 덴마크 자유학교 교사단이 과천맑은샘학교를 방문했다. 또한 과천시 방문을 기념하는 국제교육포럼(마을교육공동체 과천꿈넷, 덴마크 교육과 대안교육을 만나다)을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의 교육단체와 함께 열었다.
포럼이 끝난 뒤 맑은샘 일곱 식구들이 채비한 환영 만찬이 맑은샘학교에서 열렸고, 뒤이어 맑은샘 아홉 식구들이 채비한 한국 가정 방문, 덴마크교사단과 남태령호프에서 뒤풀이가 있었다.
삶을 위한 교사대학과 덴마크 연수를 두 번 다녀온 인연으로 과천시에서 국제교육포럼, 만찬, 가정방문을 맑은샘학교가 주최한 경험은 과천시 교육관계자들과 덴마크 교사들에게 우정과 환대를 선물하고,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.